지난 [소금 1탄]은 유용하셨나요?^^
소금 종류가 많아 나누어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ㅎㅎ
포스팅을 보시면서 요리가 어려웠던 journey님들이
좀 더 쉽게 요리에 다가오셨으면 좋겠어요
2탄을 기다리셨던 journey님들을 위해
오늘 2탄 갑니다~~^^
[소금 2탄]
⓸돌소금=암염=석염, 핑크솔트, 로즈솔트
돌소금, 암염, 석염의 종류인 핑크솔트, 로즈솔트는
염도가 높은 소금물이 증발하면서 만들어진대요
순수하게 소금으로 이루어진 돌덩어리같은 거라 보시면 되는데
땅속에 매장되어 있는 소금이래요!!
신기하죠????ㅎㅎㅎ
주로 입욕제, 치약, 찜질방벽돌, 미용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요리할 때 국, 고기구울 때, 나물무침 등에 사용된답니다.
⓹ 죽염, 볶은소금, 구운소금
천일염을 고온에서 볶거나 구워 낸 소금을 구운소금이라 한 대요
보통 400도 이하에서 만든건 볶은소금
400이상에서 만든 소금을 구운소금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구운 소금의 특징은 쓴맛이 제거되어 부드럽고 다른 소금에 비해
짠맛이 덜하고 약간의 고소한 맛도 난다고 해요!!!
죽염은 대나무통에 천일염을 넣고 600도 이상의 뜨거운 불에서
9번 구워낸 소금이래요~ 구운소금의 일종이니 맛도 당연히 비슷 하겠죠?^^
구운소금, 볶은소금, 죽염은 짠맛이 덜하기 때문에
조림, 채소무침 등 모든 조리에 잘 어울린답니다 ^^)
Tip > 볶은 소금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대요~
천일염을 프라이팬에 2~3시간정도 볶으면 된다는데요.
천일염을 열을 가하면 유독가스가 생길수 있대요!!!
그러니 집에서 볶을땐 꼭 환기를 시켜주세요^^)
아~~~ 너무 너무 복잡한 소금의 세계 ㅎㅎㅎ
머리에 정리가 되시나요???ㅎㅎㅎ
오늘은 2가지 밖에 안되서 쉽죠???
지난 편 까지 쭉 같이 정리를 해보자면
짜잔~~~이렇게 된답니다~~^^)
한눈에 확 들어오니 너무 쉽지 않나요??^^)
요리하는데 어떤소금을 넣을지 감이 안왔던
journey님들~~~
저와 함께 요리의 감을 잡아가봐요~^^)
미원은 다시다와 함께 MSG 편으로 올릴께요^^
다음편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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