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의 평범한 일상/요알못과 함께하는 요리

[요리] 요알못과 함께 하는 요리교실 2탄, 요리할 때 넣는 여러 가지 소스, 조미료는 무슨 맛을 내나요?? 소금의 종류와 미원에 대해서 알아보자!![소금1탄]

estellar 2020. 10.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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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텔이에요

지난 [간장편]은 유용하셨나요?^^

저와 같은 요알못 journey님들이 있으시겠죠?^^

도움 되셨기를 ㅎㅎㅎ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듯이

소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소금이 다같은 소금이지 뭐가 다르냐구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끝이 없는 요리에 세계.....

이렇게 간단한 재료들도 맛이 다다르다니~

오늘 한번 알아볼께요

[소금 1]

천일염, 굵은소금

굵은소금이라고도 불리는 천일염은

바닷물을 바람과 햇빛을 이용해서 말려서 만든 게 천일염이래요~

바닷물을 말려 만들어 낸거라 다른 소금에 비해 각종 무기질과 수분

많이 함유 되어 있대요~~ 또한 불순물도 들어있겠죠??

또한 기본소금이라 소금의 원래 짠맛과 쓴맛이 나는 소금이래요

쓴맛이 나는 이유는 간수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래요~

신기하지않나요??^^

천일염은 채소절임 (ex. 김치), 생선절임(ex. 간고등어), 젓갈등 절여먹는

음식에 쓰기 좋고 간장, 된장을 만들 때도 쓰인대요~

이런 발효음식에 사용하면 음식이 발효되면서 불순물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천일염은 국이나 탕요리에도 넣어 드시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 난다고 해요

이렇게 보니 만능가제트 같은 생각이 드네요^^

꽃소금, 가는소금, 제제염

제제소금에 해당하는 꽃소금은 천일염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것이래요

그런데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무기질도 조금 없어진다는 점~~^^

또한 제조하며 천일염보다 염도가 높아져 천일염보다는 조금 더 짠맛이 난다고 해요

요리 할 때는 물에 잘 녹아 국을 만들 때 주로 많이 사용하고 채소무침 등 반찬에도 사용한대요^^)

꽃소금은 처음부터 넣어 사용하기 보단 조리중간이나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맛소금, 정제염

전기를 이용해 소금을 추출해낸 것이 정제염이래요~

당연히 짠맛이 많이 나겠죠??

여기에 화학조미료인 글루탐산나트륨을 첨가해서

만든 소금이 맛소금이에요~~

그래서 소금의 본연의 짠맛도 있지만, 쓴맛 보다 단맛이 더 많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채소무침과 같은 밑반찬 에 많이 사용해요

하지만 화학조미료를 첨가했으니 몸에 좋진 않겠죠?^^);;

 

소금이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ㅎㅎ

너무 어렵네요~~~

지금까지 본 내용 기억나시나요??ㅎㅎ

이렇게 정리해봤어요~~^^)

한눈에 들어오니 훨씬 보기 쉽죠??^^)

나머지 돌소금,  구운소금, 미원은 2탄에 올릴께요~~

2탄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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