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대구 3대 짬뽕, 칠성시장인근 맛집, 대구 대현동 맛집, 중식 “몽짬뽕”

안녕하세요~ 에스텔이에요~

여러분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중식, 분식을 참 좋아하는데요

1주일에 꼭 한번씩은 먹을 정도로

저의 소울 푸드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3대 짬뽕 이라 불리는 집!!!

바로 "몽짬뽕"에 다녀왔어요~~^^)

오늘 칠성시장에서 볼일은 본 뒤

(구)신도극장옆 골목에 안쪽에 있는

(구, 신도극장이라니,,,,여기서 저의 나이가....ㅎㅎ)

북구 직영점으로 방문했답니다~~

가게 영업시간이에요~

영업시간이 이전에 비해 좀 짧아졌네요^^)

가게문에 적혀있던 문구에요ㅎㅎㅎ

참 귀엽네요~~^^)

도착해서 생각한 거지만 주차장이 따로 없고

가게 앞 도로에 주차해야해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게 앞에 자리가 없다면

인근 도로가에 주차하셔야 하고

아니면 인근 교회에

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하던데...

무튼 주차가 어려워요....ㅠㅠ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컸어요~~^^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네요

짬뽕, 짬뽕밥은 7000원, 짜장면5000원,

군만두 4000원으로 메뉴는 단촐했어요~

저희는 짬뽕하나, 짬뽕밥 하나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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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나니 빈그릇을 가져다 주셔서 놀랬지만~

옆에 단무지 통 보이시나요?ㅎㅎㅎ

거기서 셀프로 꺼내 드시면 됩니다~^^

짜잔 기다리면 짬뽕과 짬뽕밥이 나왔습니다~~^^)

짬뽕은 면때문인지 더 수북해 보였고

짬뽕밥은 짬뽕에 비해 밥이 많네요(당연한 소리.....ㅎ)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부터보면~~^^)

면이 탱글탱글 합니다^^)ㅎㅎㅎ

야채와 고기도 당연히 많구요~

국물도 정말 깊고 진한 맛이 었어요~^^)

이건 짬뽕밥입니다~

당면이 참 많이 들었죠??

전 당면을 참 좋아하는데요~

당면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짬뽕만큼 들어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

당면을 어느 정도 먹고 난후~

밥을 말아말아 말아서~~^^

입으로 쏘옥~~~ㅎㅎㅎ

고기 사이즈가 꽤 크죠?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게

비게가 없는 고기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물에 빠진고기는

비게 없는 살코기만 먹게 되던데

이집은 비게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같이 간 언니왈 ‘이 집 짬뽕국물은

뭔가 짬뽕같은 느낌이 아니야~'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보다보니 다시마가 보이더라구요~

다시마 들어있는 짬뽕은 처음 봤어요~~^^

다시마를 본 후 언니 반응은

‘그러고 보니 너구리 느낌도 난다’ 고 하더라고요~ㅎㅎㅎ

전 너구리를 잘 안먹어서 너구리 느낌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 ㅎㅎㅎ

여러분은 느낌이 오시나요???ㅎㅎㅎ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먹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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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클리어 했답니다~~^^)ㅎㅎㅎ

배가 고파서 정말 싹싹 긁어 먹은거 같아요~~ㅎㅎ

배가 너무 불러 남은 국물은 패스....ㅎㅎ

짬뽕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진한 국물의 고기짬뽕집

‘몽짬뽕’은 어떠신가요??^^)

중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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