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떠오르고 있는 카페
옥슬리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마구마구
느껴지는 듯해요~^^
밖에서 보는 뷰도 참 예뻤는데요~
밤이라서 그런지
더 분위기 있어보이는 마법~^^)
입구에는 주차장안내가 되어있었어요~
카페 옥상에서 보니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에 보이더라고요~
공영주차장은 도로가 쪽에 있었어요^^
매장 오픈 시간과 폐점시간~^^
2, 3층은 노키즈존으로만 운영되고 있었어요
그렇게 옥슬리 스튜디오에 입성!!
내부는 한눈에 봐두 아주 깔끔했어요!!^^
밖에서 봤던 창가 자리에요~^^
밤이라 창문에 새겨진 글자가 잘보이면서
더 분위기 있어졌네요^^
저녁에 갔더니 남은 디저트가
이것밖에는.....ㅠㅠ
참 아쉬웠어요~~ 일단 있는 디저트중에서
저희가 가장 먹어보고 싶은 케이크로
두 개를 주문했어요~
디저트 가격은 7500원으로 조금 비쌌답니다~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봤어요~
화장실옆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구요~
2층부터는 노키즈 존이었어요~
2층으로 올라오니
루프탑으로 가는 문이 뙇!!!!
일단 이곳은 있다가 볼께요~^^
2층도 1층처럼 넓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좀 전에 올라오면서 봤던
루프탑으로 가는 길로 가볼께요~^^
문을 나와 1층을 내려다보니
1층에도 이렇게
야외에 장소가 있더라구요~^^
분위기 있죠?^^
여기가 포토존이죠?^^
밤이라도 참이쁘더라구요~~
옥상에서 보면 대구 타워도 보였구요~
뷰가 나쁘진 않았지만
앞산카페에 루프탑 뷰가 이쁜 카페가 많기에
조금 아쉬운 느낌은 있었어요
짠~ 저희가 주문한 말차라떼, 라떼,
루이보스와 치즈케잌, 크레이프가 나왔어요!!
케이크 맛은 괜찮았지만
좀 비싼 느낌이 없잖아 있었구요~
나머지 음료는 솔직히 특색있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를 안먹어서 그런가봐요ㅠㅠ
대구 옥슬리 스튜디오~
전반적으로 카페 내부 디자인이나
루프탑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아쉬운 건~
화장실이 참 별로였어요...ㅠㅠ
화장실 쓰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더러워서 못쓰고 나왔다는....
사실 겉모습 보곤 괜찮았는데
화장실 안보고 선 충격 ㅠㅠ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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